사람과뉴스 기자 |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텔레비전 네트웍스 코리아(대표 소영선, 이하 '에이앤이 코리아')가 명품 스릴러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라이프타임(Lifetime) 채널을 통해 TV 단독 공개한다.
라이프타임 채널 코리아는 유료방송채널 단독으로 10월 11일 금요일부터 매주 금,토 밤 11시 스페셜 확장판 편성을 확정했다. 11년 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고정우(변요한)가 직접 단서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기존 14부에서 2개 회차가 늘어난 총 16부작으로 더 자세하고 세밀하게 만날 수 있다.
스페셜 확장판을 선보이게 된 라이프타임 채널의 박고은 편성 담당자는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스페셜 확장판 단독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페셜 확장판 편성을 TV 채널 단독으로 라이프타임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 기존 회차들에 미처 담지 못한 핵심 장면들과 함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지상파 기준 첫 회 2.8%로 출발(출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며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8%라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에서는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등 호화 캐스팅의 주연 배우진 및 권해효, 배종옥, 조재윤 등 조연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호연까지 더욱 자세하게 만날 수 있다.
대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완벽했던 역대급 명품 스릴러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모두가 바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지만, 그 깊은 여운은 계속되고 있다. 그 아쉬움과 여운을 채워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종영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페셜 확장판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TV 단독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