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베이징 2025년 3월 3일 -- 중국 동부 산둥성 짜오좡시 스중구에 위치한 한 농업 기술 기업이 재배한 버섯이 최근 수확철을 맞이했다.
짜오좡 우펑 농업기술유한공사(Zaozhuang Wofeng Agricultural Technology Co., Ltd.)는 짜오좡 최초의 묘목 및 화훼 수출 자격을 획득한 기업으로, 2022년 처음으로 갈색 버섯을 캐나다에 수출했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무역 파트너를 통해 미화 26만 달러의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 재배 팩을 캐나다와 한국에 수출했다.
이러한 성과는 스중구에서 제공하는 기술 서비스 덕분이며, 이를 통해 이 회사가 버섯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었다.
스중구 농업농촌부의 농업 전문가들은 토양 질병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곰팡이 잔류물 퇴비화 기술을 도입하는 등 회사에 기술 지도를 제공했다. 이러한 혁신으로 토양 비옥도와 제품 품질을 향상시켰다.
이 회사는 연구 개발 투자를 늘리고 버섯 품종을 다양화하며 제품 표준을 더욱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446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