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흠)은 강서양천 지역의 고등학생들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 전문가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을 10월 23일부터 11월까지 총 5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로체험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주관 및 주최하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가 협조하여 운영한다. 진로체험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가인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김영운, 이협건 교수가 강의하고,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직업의 이해 및 전문가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고등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며 체험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인공지능(AI)의 핵심 기술인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통한 얼굴 인식 및 성별 예측, 전국 커피숍 폐업 및 영업 상황 빅데이터 분석, 전국 연령별 평균 월급 빅데이터 분석, 스마트기기를 통한 사물인터넷 장비 제어 등 다양한 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번 진로체험을 주관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 손기서 국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4차 산업을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는 1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추석나기“우리함께 강.추해요”를 진행했다. 강남시니어플라자는 강남구 지역 내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명절 소외감과 고립감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HAPI안부전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을 위한 양질 높은 식료품으로 구성한 강.추키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노인세대와 취약계층 후원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추석명절을 날 수 있도록 추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의 후원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행사를 위해“건강한 추석나기 키트 (이하 강.추키트)”는 오곡밥, 쇠고기무국, 햄, 김 등 식품으로 구성하여 지역 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70가구에 전달했다. 박명환 관장은 "거듭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상황 속에서, 모두 함께 건강한 추석나기를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사업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 속에서 고혈압, 당뇨질환을 갖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자립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이하 내.내.지킨!)사업을 실시하였다. 내.내.지킨!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자립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하였다. 내.내.지킨! 사업의 일환으로는 맞춤형건강플러스상담(인바디 및 혈압측정), 건강일기 작성, 영양교육, 튼튼꾸러미(의료기기,운동용품), 영양만점꾸러미(식재료 지원), 키친시그널(조리환경 개선) 면역력집밥알려드림(레시피만들기)등 다방면으로 지원하여 어르신의 건강관리의 의지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전문가와 함께 건강측정 및 운동법교안제공,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등 통합적 접근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한 참여자는 사전 인바디검사 에서는 67점에서(21년 6월 기준) 사후 인바디 검사 74점을(21년 8월 기준) 보여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할
이광호 서울시의원(좌즉)과 구해원 360미디어 대표(우측) 독도 교육콘텐츠관련 설명회 자리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7일 이광호서울시의원실에서 독도컨텐츠 제작 전문기업인 360미디어 구해원대표하고 독도 교육콘텐츠관련 설명회를 가졌다.이광호시의원은 서울시의회 전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의 청소년교육에 독도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독도 교육콘텐츠관련 설명회 끝난 후 기념촬영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pnn8585@naver.com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서울양목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6월 17일 오후 4시, 해나무터 체육관 1층 장애인엘리베이터 앞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김희자)위원과 학부모회장 오고은, 전교학생회(전교회장 김현준) 임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현숙 교장은 이번 장애인 엘리베이터는 지하에서부터 장애우들이 불편함 없이 체육관으로 이동할 수 있고, 본관과 동관 학교 건물에서부터 체육관까지 연결통로로 이동이 용이하도록 여러차례 설계과정을 거쳐 완공된 뜻깊은 엘리베이터로 몸이 불편한 양목초 학생들의 즐거운 체육수업 참여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모두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실이라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고은 학부모회장은 “세 아이의 학부모로서 아이가 실제로 다리를 다쳐서 체육관 이용에 불편함을 겪으면서 잠시나마 장애우 학생들의 마음을 공감하게 되었는데, 불편함을 실제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변화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희자 학운위 위원장은 “따사로운 햇살로 인해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즈음 엘리베이터가 완공되어 장애우, 비장애우 학생들이 어우러져 생활하면서 배려하고 사랑하며 꿈과
강신초 1, 2학년 학생들이 우리 가락을 즐기며 소고를 배우고 있는 모습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서울강신초등학교(교장 홍성화)에서는 강서․양천 혁신교육지구 공모사업(교육지원청)으로 학교특색사업인‘꿈끼 쑥쑥 강신 3품제’와 연계하여 1, 2학년 각 반별 9~10차시씩 소고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소고 수업은 각 학년 1인 1악기 교육의 일환으로 담임교사와 소고 전문강사의 협력지도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공간인 꿈마루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문화체험 및 정서 순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문화적 체험 및 신체활동이 부족한 시기에 학생들이 굿거리장단, 자진모리장단 등을 구음으로 익히고 몸으로 표현해 보는 즐거운 신체활동이 이루어짐으로써 우리 악기와 가락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어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강신초 ‘꿈마루실’은 2020학년도 서울시교육청 협력종합예술교육실 구축사업으로 설치되어 소고 수업 뿐만 아니라 전학년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뮤지컬, 무용, 장구, 연극 등)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과 스마트기기 활용 중요도가 높아진 오늘날, 강남시니어플라자에서는 강남구 어르신들을 위해 웨어러블 기기(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번 5월 18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하는 스마트 헬스케어프로그램은 강남시니어플라자 회원 중 삼성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고혈압 인 대상자를 모집하여 영양관리(영양사), 심리정서 상담(사회복지사), 건강교육(간호사), 운동교육(물리치료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개인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연계를 통한 내과 전문의의 고혈압교육, 고혈압운동, 영양관리(식단관리), 스마트폰 헬스앱 건강관리, 신체능력 운동기능평가, 일대일 건강관리 상담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강남구시니어플라자 박명환 관장은 "어르신들이 스마트기기와 친숙해지고 스스로 건강관리도 할 수 있도록, 강남구 노인복지의 스마트 헬스 케어 복지 모델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스마트기기와 접목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노인복지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강남구립 강남시니어플라자(관장 박명환) 2021년도 HAPI 스마트 미디어단이 출범했다. ‘HAPI 미디어단’은 지난 2012년 ‘시니어 기자단’으로 시작됐으며, 미디어를 활용해 시니어들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 노인의 인식개선을 위해서 전문 미디어교육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1년도 ‘HAPI 스마트 미디어단’에서는 ▶전문 인권 교육 및 역량강화 미디어 교육, ▶노인인권 주제의 V-LOG 제작 활동(영상 촬영 및 편집), ▶노인인식개선활동(노인인식개선 성과발표회 및 노인인식개선챌린지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참여가 제한된 노인이 노인의 시각을 담은 미디어를 제작하고, 지역사회에 배포함으로써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남시니어플라자 미디어단은 2012년 발대되어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대표적인 특화사업단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원들의 미디어 제작 능력을 활용하여 노인의 일상을 담거나, 노인의 문제 또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 현상을 다각적으로 표현해 왔다. 2012년부터 전폭적인 교육 지원과 외부 지역
[사람과뉴스=서울=박용우 기자]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흠)은 늦봄과 초여름 사이 5. 13.(목), 5. 27.(목), 6. 10.(목)(저녁 7시~9시) 3일간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작가 강연회 ‘시인이 사랑하는 시인을 읽는 밤’」을 운영한다. ‘시인이 사랑하는 시인을 읽는 밤’은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양천도서관이 협력하여 코로나19 상황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사전신청을 하면 줌(ZO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인이 사랑하는 시인을 읽는 밤’은 젊은 시인 3명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시를 읽는 실시간 온라인 시토크행사이다. △박연준 시인의『눈물의 시인, ‘박용래’』(5월 13일)는 박용래 시인의 삶과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과 슬픔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의 시집에 수록된 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준 시인의『‘백석’을 읽는 밤,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5월 27일)는 많
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개최 [사람과뉴스=박용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4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를 개최해 향후 4차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이광호 의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YouTube Live 방송으로 실시간 생중계 예정이고,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 위원장의 축사와 함께 추승우 서울시 의원이 사회자로 참석하였으며, 단국대학교 김영재 교수의 발제 후 진세혁 평택대학교 교수, 이국화 4차산업위원회지원단 서기관, 공정식 경기도 미래산업과장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에 대한 정부정책 및 계획, 제도화에 대한 노력 및 관련 산업과 기업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대해 시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서울시 조례 제정 시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는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해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