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주장치 및 주요 부대장치 현황 한국의 인공태양 KSTAR)가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2)를 2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하면서, 핵융합 연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세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원장 유석재, 이하 핵융합(연)) KSTAR연구센터는 2020년도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서울대학교 및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핵융합 핵심 조건인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를 20초 이상 연속 운전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화) 밝혔다. 이는 기존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이온온도 기준)의 세계 최고 기록이자, ‘19년도 KSTAR의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기록인 8초를 2배 이상 연장한 성과이다. KSTAR는 ’18년 실험에서 최초로 플라즈마 이온온도 1억도 달성(유지시간 약 1.5초)에 성공한 이후, 매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세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초고온, 고밀도 상태인 태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을 지구에서 만들기 위해서는 KSTAR와 같은 핵융합 장치 내부에 연료를 넣고 핵을 구성하는 이온과 전자로 분리된 플라즈마 상태로 만든 후, 이온온도를 1억도 이상 초고온으로 가열하고 유지해야 한다
오는 29일 홍대 축제의 거리 아트페어를 비대면 비접촉으로 미술전시회 축제를 진행한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한국문화예술기획인협동조합(이사장 강병수)는 11월 29일 마포구 어울마당로 일대 홍대 축제의 거리에서 제1회 “ 홍대 축제거리 아트페어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전문업체(나누리사회적협동조합)의 전문방역으로 1차 방역을 완료하고, 예술가들의 작품을 비접촉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홍대 축제의거리 아트페어는 청년미술인 연합회가 추최하고, 한국문화예술기획인 협동조합 이 주관하는 미술전시회로 평면회화, 캔들, 조각, 조형, 한지공예 , 미디어 아트 등 신진작가들의 끼있고 재능있는 이색적인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14인의 신진작가들은 코로나19로 예술의 침체기가 계속 되는 상황 속에서 청년미술인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인 논의를 통해 미술인들의 꿈과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소통할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비대면 비접촉 기획전이란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온라인으로도 함께 전시하여 예술의 순수성과 방식들이 지속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14인의
Q. 내년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입니다. 사회가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는데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아이로 기를 수 있을까요? 풍부한 상상력은 창의성 발달의 밑거름이 된다. 어린 시절 부모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상상력이 키워질 수도, 사라질 수도 있다. 맘스퀘스천(대표 심재우)은 어린 자녀와의 대화나 토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입시위주의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혁신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여 가정과 학교(교사)들이 자녀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창의성 질문과 열린 토론 및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그중 ‘큐큐 챌린지 카드’와 ‘3색줄 독서토론 13패턴과 45질문카드’는 질문과 토론을 단순히 책을 통해서 교육하고 전달하는 것은 재미도 없고 효과도 낮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카드 & 보드 게임"을 개발했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정과 학교에서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 질문을 배우고 익힐 수 있게 했다. 이 질문게임은 국내만이 아니고 세계적으로 어느 국가든 모두 필요로 하는 능력이기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무관중 비대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매년 박물관, 학교, 기업등을 다니며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 사)서울오케스트라는 10월 국립제주박물관 토요박물관 산책프로그램으로 클래식음악회를 개최했다.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여 언택트 비대면 무관중 공연을 진행했고, 음악 속에 수록된 곡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악기의 설명등 관객들의 문화욕구 해소와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사)서울오케스트라는 2009년에 창단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객석의 30%를 취약계층에 기부, 음악으로서 사회에 환원하는 전문예술법인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이 주관하고 무관중·비대면 녹화방식으로 개최하는 방식으로 녹화영상은 국립제주박물관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한편 사)서울오케스트라(이사장 김희준) 문화예술 비영리 단체인 국경없는마술사회 (이사장 최정한)와의 문화,예술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위한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 문화예술프로그램의 상호 협력과 개최 ▲ 문화예술 공동 컨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 ▲ 예술인 교류 및 양성과 협력 관계 등에 대해 서로 의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2020년 11월 11일,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와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이 주최하고, 학생신문(발행인 엄영자), 우분투포럼(대표 김현정), (사)맨발의 사나이(이사장 송인환), (사)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공동이사장 차정민, 장우용)가 주관하는 『2020 생명살림국민운동-천년 후 대한민국』이 거행된다. 기후위기, 생명위기인 현재의 상황을 인식하고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천년 후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은 이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20 생명살림범국민운동 선언문이 선포된다. 선언문은 기후위기와 생명의 위기는 지금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가장 근본적이고 절실한 문제임을 지적하고, 온 마음 온 몸으로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살림국민운동을 펼쳐나가며 1∙2∙3운동을 실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엽 무술감독이 이끄는 팀액션 스타케이의 액션 퍼포먼스가 식전행사를 장식하고, 한글서예가 청농 문관효 원장이 대형 천에 「생명살림국민운동∙천년 후 대한민국」을 붓글씨로 쓰는 동안 래퍼 료티와 젠티의 랩이 더해져 세대와 문화
서울신학대학교 STU H+비교과 페어가 축제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11월 5일(목)과 6일(금) 양일간에 걸쳐 「STU H+ 비교과 페어」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최된 「STU H+ 비교과 페어」 축제는 학생들의 수학능력 향상, 자신의 정체성 확립, 진로설정, 생애설계 등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혁신원(원장 한수정 교수)이 주관하고 산하 교수학습개발센터, 미래인재개발센터, 창업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다누리컴버시티센터가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YouTube 생방송으로 행사를 중계하고 교직원과 학생과의 즉흥 대담도 실시하였다. 현장 참여 학생들은 물론 댓글을 남긴 YouTube 참여자들에게도 경품을 추첨하여 배달까지 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비교과 페어는 센터별로 마련한 부스를 통해 VR면접, 퍼스널 컬러 컨설팅, 그림카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교내 무선환경 수요 충족과 미래형 교육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 일반교실에 기가급 속도의 와이파이 설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26일 입찰공고를 내고 교내 무선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화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상반기까지 1,078억 원을 투입해 와이파이 설치가 필요한 2,425교 6만여 일반교실에 기존 스쿨넷 유선망과 연계해 와이파이 설치를 끝낼 방침이다. 설치를 완료한 이후에는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무선환경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에 ‘학교 무선망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송흥배 교육정보담당관은 “이번 와이파이 설치 추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에 대응하고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 새로운 교육형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특별교실, 교과교실로도 무선망 구축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치훈 기자 = metainzi@naver.com
멜트풀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불량 감지, 빨간 부분이 좋은 품질인데, 빨간색이 아닌 부분이 불량이 발생한 부분이다. 이를 인공지능을 통해서 검출을 한다.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메탈3D㈜는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와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술인 GAN 을 사용하여,자체 개발한 멜트풀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의 빅데이타를 처리하여,메탈 3D 프린팅시에 불량을 자동 검출하는 인공지능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시제품 생산용이 아닌, 현재, 대량으로 생산되는 부품, 월 2만개 이상의 부품의 각각의 품질을 각각 생산시에 취득한 멜트풀 데이터를 이용하여, 불량을 자동으로 검출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불량을 100% 예측을 할 수 있다. 기존의 판별 모델링과는 다른 생성 모델링의 GAN(적대적 신경망)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의 확률적인 방법으로 판단하던 방식에서 효율성을 높인 3D 프린팅 스마트 공장에 적합한 인공지능 생산 품질 관리 시스템이 기존 시스템과 다른 점이다. 메탈3D 프린팅에서 불량의 예후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이미지 마커를 잡아내는 모델을 얻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보통의 모델은 자동 감지를 위해
사람과뉴스=평택시=오치훈 기자=평택시의회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송탄관광특구 활성화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관우 위원장이 주관했으며, 홍선의 의장, 이병배 의원, 김영주 의원, 최은영 의원, 권현미 의원과 김도연 송탄관광특구연합회장 및 관련 단체장 10여명, 평택시 관광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총 30여명 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송탄관광특구 관련 단체장들은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2015년 용역 결과로 추진한 시설환경개선 및 콘텐츠 특화사업 총 24개중 미 추진된 철길 가로공원 조성 등 11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향후 추진되는 관광특구 관련 사업 또는 용역 추진시 관련 단체 및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을 제안했으며, 송탄관광특구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방안과 코로나로 인한 피해상인들의 지원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평택시 관계자는 단체장들의 요구 사항에 대해 관련법률 등을 적극 검토해 송탄관광특구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은 “오늘 송탄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찾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