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 환영사 사람과뉴스=평택시= 이순재 기자= 제9회 평택시(시장 정장선) 사회적 경제주간 기념행사가 6일 오후 2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회적기업의 날’(매년 7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 및 사회적 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하여 평택시 사회적 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개인에 대한 시상을 포함한 토크콘서트를 열며 향후 발전 방향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 협동조합 이승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성장”을 기원했다. 제9회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 수상자 기념촬영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동브랜드인 ‘같이해평택’ 처럼 평택시도 사회적기업과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같이 전진하는 평택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는 평택시 사회적 경제 자조 기금 조성에 기여를 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헌해온 ‘주식회사 온정
서정신장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는 지주들과 주민들의 지구지정 반대 의향서 400여장 서명 날인 사람과뉴스=평택시= 이순재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구 지정으로 예정된 신장동 04구역을 둘러보았다. 버스정류장 옆 편의점만이 새롭게 단장된 모습이었고 대다수 오래된 간판의 가게는 문이 닫혀 있었고, 골목에는 사람들의 발길은 물론 지나가는 차량도 뜸해 보였다. 가끔 지나가는 전투기의 굉음을 빼면 한적한 시골 면 단위 동네의 모습이다.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오리온 연립 2층 난간에 올라 남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니, 고덕 신도시가 보이는데 여기와는 딴 세상 풍경 같다. 이곳도 재개발을 위한 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2008년부터 추진해온 뉴타운 사업이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때문에 용적률이 낮아 사업성이 떨어지고 주민 분담금만 커진다는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2015년 좌초되었고, 이후 주민들은 실망감에 더 이상 재개발의 동력을 잃어버렸다. 2022년9월29일 서정·신장동 재개발추진준비위원회(이하 재준위 준비위원장:안근학) 개소식 그사이 고덕 신도시의 개발은 지속되었고 고덕에 투자한 사람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경제적 이익까지 얻어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 모습 사람과뉴스 = 이순재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3월 8일(수)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다세대주택 신축설계 정보 등 민간수요가 높은 신규 부동산 데이터 80여 종과 혁신서비스 2종(기업 이전 지원서비스 등),이용자 편의서비스(실시간 부동산 미디어 이슈 제공서비스 등) 및 데이터 분석환경 등을 제공한다. 특히,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21.11)의 핵심과제에 해당하며, 부동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데이터경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15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업체계 구성 본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한국부동산원(주관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오아시스비즈니스,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의 경기TED 과장급 워크숍 현장모습 사람과뉴스=이순재기자=경기도 과장들과 공공기관 경영본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사회의 관행과 관성을 벗어나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으로 정책을 발굴하는 ‘집단 지성의 장’이 1월 12일 13일 양일간 마련되었다. 경기도는 12일 경기도 과장급 및 공공기관 경영본부장급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TED 과장급 워크숍’을 개최했다. 13일까지 양일간 펼쳐지는 워크숍에는 140여 명씩 총 28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일 도 최초로 경기도지사와 부지사 3명, 정책·정무·행정·기회경기수석, 실·국장, 공공기관장, 도정 자문위원 등이 함께 모여 10시간 동안 정책토론을 벌인 ‘기회 경기 워크숍’에 이은 두 번째 워크숍이다. 기회경기 워크숍과 마찬가지로 경기도의 과장급 간부가 모두 모여 정책토론회를 갖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발표에 앞서 김동연 지사는 “대학 총장을 하면서 청년의 바다에 빠져보자는 생각으로 짧게라도 얘기한 청년들까지 1년에 8천 명을 만나본 적이 있다&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사무실 개소식 행사 사람과뉴스=평택시=이순재 기자= 한국노총 전국사회연대소속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사무실 개소식 행사가 9일 오전 11시 평택시 합정동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여한 인사는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 봉필규 위원장, 수석부회장 안근학, 사무총장 이인수, 이세균 군포시지회 위원장, 이윤하 평택시의원, 최은영 평택시의원, 이해금 평택시의원, 김승겸 평택시의원·오세권 평택음식업 지부장, 오희홍 신평동 12개 단체협의회장, 박종선 전평택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환우 전시의원, 김기성 시장 예비후보, 유병만 시장 예비후보, 신효섭 평택지회 사무총장, 주유자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지회 김인환 위원장은 인사 말에서 영세한 자영업자 현실은 암울하다 어디 기댈 곳 없는 자영업자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다, 자영업자들이 폐업되어 길거리로 나가서 노점상을 하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평택시 지회 김인환 위원장 인사말 우리 지회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전국노점상분과가 탄생하는 계기가 된 곳이기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면적 268만6,014㎡)일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항공사진(평택시 제공) 내 땅, 내놓으시오!! 원주민의 권리가 사라진 개발제한구역 20대 대선이 끝났다. 대선 중에 많은 쟁점이 있었지만, 그 최고의 중심에는 대장동 개발사업이 있었고 대선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대장동 사업의 주체가 누구이며 그 이익을 누가 취했는가? 이미 그것은 사법의 문제에서 정치의 영역이 되어 막대한 개발이익이 개발업자와 소수의 기득권 세력에게 갔다는 사실에 많은 국민이 분노하였고 대선판을 흔드는 이슈가 되어 대선의 승패를 가르는 결과를 안겨 주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대장동 원주민과 개발 전 토지소유주에게 주목하는 여론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민자이건 공공이건 아니면 여러 가지 형태로 개발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공공의 경우 개발을 진행하는 주체는 개발의 사업성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인의 재산권이 제한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수익성이 좋은 사업은 빨리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업은 사업이 차일피일 미루어지면서 개발행위가 제한된 곳과 경계 외의 부동산 가격은 몇 배의 차이를 보
평택국제고덕신도시에 들어설 에이스101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사람과뉴스=평택시=이순재 기자=평택국제고덕신도시에 들어설 에이스101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약 59,508㎡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7층에는 제조형 공장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8층~10층에는 사무형 공장시설이 들어선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들어서는 에이스101 지식산업센터는 삼성반도체 120만평을 품은 면적13,409,000㎡, 계획인구 약 14만5,000명(5만9,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대규모 자족형 신도시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1차 협력업체 본격 입주 예정과 반도체 생산을 지원하는 시설들로 구성되며, 반경 5㎞ 내에 평택브레인시티,송탄일반산업단지, 장당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2021년 매출액이 279조6,000억원, 영업이익이 51조6,3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에 총 171조원을 투자하고 첨단 파운드리 공정 연구개발과 생산라인을 P6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혔으며,절대적으로 부족한 사무 공간은 53층 사무동 콘트롤타워
사람과뉴스=이순재 기자=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을 통해 도입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전국 6대 광역시 합동으로 2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4차 후보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국토부와 광역지자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후보지를 5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되어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이고 신속히 정비하기 위하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기반시설 설치를 병행하는 지역으로, 정비사업 시 건축규제 완화,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1․2차 후보지를 29곳을 선정하였고, 그 중 8곳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서울지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와 합동으로 제3차 후보지 공모(2.10~3.21)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효율적인 후보지 관리를 위해 지난 3
사람과뉴스=평택시=이순재 기자=평택 시민의 대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진위천유원지의 입장료가 무료화 되었다.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2021년 7월 수탁 운영 개시 이후 평택의 대표 휴양지인 진위천유원지를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개방하고자 입장료 무료화를 추진하였으며, 지난 3월 2일 관련 조례 개정이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입장료 부담 없이 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놀이기구와 캠핑장 등의 사용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캠핑장 사용료는 일반시민 3만원, 평택시민 2만원, 진위면민은 1만원을 받고 있으며, 입장은 오후 2시 이고, 퇴장은 오전11시 이다. 매표소 위치 또한 유원지 내로 이전하여 도로개방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진위천유원지는 작년 12월부터 기존 선착순 예약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여 운영중이다. 이용 예약은 인터파크티켓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평택시민은 매월 15일부터, 그 외 이용객은 2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진위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진위천유원지 내에 위치한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130면과 주차장,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