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의원 주관으로 홍선의 의원, 평택시청 도시주택 국장, 건설교통국장, 송탄출장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 사람과뉴스=경기=안근학 기자= 평택시의회는 지난 25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는 이관우 의원 주관으로 홍선의 의원, 평택시청 도시주택 국장, 건설교통국장, 한미협력사업단장, 송탄출장소장, 신장 국제관광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동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장동 도로 계획 현황도 이번 간담회에서는 ▶ 도시계획 재수립 및 도로망 확충 시 평탄하게 조성 ▶ 세계음식타운 조성 공간 확보, 소규모 테마파크 조성 ▶ 신장 공영주차장 고층화 및 무료 이용 ▶ 송탄국제교류센터의 한미역사관 또는 전시체험관 설치 ▶ 신장동 도시재생의 활성화를 위한 주거지역 토지 종 상향 ▶ 등 도시·교통 등 4개 분야 10개의 주요 안건에 대해 중점 토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장 국제관광 도시재생협의체 관계자는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서로 간의 견해차를 좁히고, 타 지자체의 우수
▲한국일반노동조합 강원도본부 춘천본부 회의장 [미래교육국 : 오치훈 기자] 한국일반노동조합(위원장 정연수)은 2019년 4월 12일 11:00 춘천시 근화동 709-13 사무실에서 강원도본부 및 춘천본부(위원장 방근성)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정 위원장은 우리 한국의 노동 현장에서 일반 근로자는 물론 비정규직이나 장애인, 탈북자,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방 위원장은 다른 여타 지역에 비하여 열악한 강원도와 춘천지역의 노사상생 발전과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들과 동행하는 진정한 노동조합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천명했다. 정태수 사무총장은 빠른 시간 내로 전국 17대 시도에 한국일반노동조합 지역본부 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재수 춘천시장의 서면 축사와 함께 이혜영 춘천시의원, 고용노동부 강원본부 강종묵, 홍한표 담당관, 박찬성 변호사, 4차 교육산업본부 박용우 위원장,이동언 수석부위원장, 교통공사 이갑용위원장,사용자측 대표들, 일반 노조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새로운 꿈, 뜨거운 열정, 미래로 도전하는 한국일반노동조합 강원도본부 춘천본부 출범식 후 단체사진
[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가 올해 유망 아이템 예비창업자 40명에게 교육과 컨설팅, 멘토링, 점포체험 및 사업화까지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 성공 소상공인 육성에 나선다. 2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사관학교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사관학교’는 경기도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민선7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이 창업하기에 유망한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 준비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도내에 유망아이템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로, ▲1인가구 대상 사업(10명), ▲핸드메이드(10명), ▲두 살림 한 가게(10명), ▲그린비즈니스(10명) 등 4개 분야 총 40명을 지원한다. 이중 ‘1인 가구’ 분야는 혼밥식당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템, ‘핸드메이드’는 손으로 만드는 수제품 관련 아이템, ‘두 살림 한가게&r
[경제=안근학 기자] '2019 경기협동조합 협업단'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 경과보고, 의안심의로는 당해 년도 정책사업 방향 및 현안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장, 부회장, 감사 등의 선출건이 진행돼 제1대 김순태 회장에 이어 2대 회장으로 봉필규 회장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신임 봉필규 회장은 "만장일치로 신임을 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사업 발전 및 회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운천~탄동 도로의 주요시설물_근홍교 젼경 운천탄동위치도 [경기=김현섭 기자]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을 연결하는 지방도 387호선 운천~탄동 도로 확포장 공사가 28일 완공돼 양 지역 주민들의 도로이용이 편리해졌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운천~탄동 도로는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831-1 송정검문소에서 경기도와 강원도 경계인 관인면 초과리 44-3번지를 잇는 7.7km 길이의 도로다. 총 90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2차선 도로를 7.7km 길이의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로 2010년 착공해 9년 만에 완공했다. 앞서 도는 2014년 한탄강홍수조절댐 건설사업으로 인해 수몰되는 1.76km을 우선 개통한데 이어 2016년에는 관인면 사정리 구간 0.9km를 먼저 개통했었다. 운천~탄동 도로의 주요시설물로는 360m 길이의 근홍교를 비롯해 사정교(70m), 자일교(35m), 초과교(30m) 등 4개의 교량이 있다. 도는 이번 도로 준공으로 도 경계 주변지역 간 연결기능이 개선되고, 산정호수, 화적연, 고석정 등 인근 관광명소로의 접근이 쉬워져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재명 경기도 북부도로과장은 “좁은 도로폭이 넓어지고
[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가 고용안정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쓴 일자리 우수기업을 찾는다. 27일 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상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를 추진, 인증을 받길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과 노동자 복지향상에 노력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선정,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속적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둔 제도다. 신청대상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본사 또는 주공장이 도내 3년 이상 소재하고,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10%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이 5명 이상이어야 한다.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인증서 및 현판수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 부여, 해외마케팅 및 해외 전시회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3년) 등 23가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며, 일자리 중가율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의 경우 1회의 한해 2년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기업이 직접 또는 추천기관을 거쳐 가능하다. 신청서 및 필수서류를 4월 19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부천시 부천
드론활용 벼 재배기술 비행 중인 드론 모습. [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7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업인과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드론활용 벼 재배기술 연시회’를 진행한다. 연시회는 노석원 농촌진흥청 박사의 농업용 드론활용 벼 담수산파 재배기술교육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검정을 통과한 기종에 대한 농업인 상담 및 현장연시 순서로 진행된다. 벼 재배에서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담수산파 재배기술이 적용되며, 입모율 향상, 도복감소, 새 피해 방지를 위해 볍씨를 규산으로 코팅해야 한다. 입모 후 잡초관리, 시비 및 병해충 방제도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일반 재배법과 동일하게 실시하면 된다. 드론 활용은 육묘이앙 대비 비용 60%, 노동력은 50%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고령화률이 높아지고 있는 농촌 현실을 비추어 볼 때 필수적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다. 김현기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농촌 노동력의 양적감소와 질적 저하로 벼 재배에서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못자리 설치, 비료살포 및 병해충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벼 재배기술 체계
[경기=유지현 기자] 경기도가 올해 재창업 의지가 높은 도내 폐업 소상공인 50명을 선정해 교육과 컨설팅, 정책자금 및 사업화까지 패키지로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9년 7전 8기 재창업 지원사업’을 20일 공고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7전 8기 재창업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민선7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패자부활’에 대한 의지와 재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을 뒀다. 올해 사업 대상은 도내 폐업 3년 이내 사업자 중 재창업 희망자로, ▲음식점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4개 분야 총 50명을 지원한다. 참여자는 창업기본교육, 워크숍, 우수상권 견학 등 재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재창업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총 7회에 걸쳐 사업계획, 전략, 경영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자금이 필요한 재창업자에게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지원사업과 연계&mi
[경기=안근학 기자] 경기도가 오는 21일 개막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안전·정의·질서를 가치로 하는 민선7기 ‘양질의 공공일자리 정책’에 대한 대 국민 홍보에 나선다.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는 지방정부의 우수 일자리 정책에 대한 공유·벤치마킹을 촉진하고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3월 21~2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도는 ‘더 좋은 일자리 많은 새로운 경기’라는 주제로 체납관리단, 행복마을관리소 등 공공부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수에게 혜택을 주는 공공일자리 창출정책과 경기도만의 새로운 일자리 행정 혁신 모델을 선보인다. 먼저, ‘체납관리단’ 사업은 체납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맞춤형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지원을 통해 조세정의 실현은 물론 경제적 자립과 복지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8일 ‘경기도 체납관리단’을 공식 출범시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