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산업의 BIM(건설정보모델링) 적용 기본원칙, 적용절차, 협업체계, 공통표준 등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과 「2030 건축 BIM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하여 12월 29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 등)를 결합해 건설 全 과정의 정보를 통합 생산·관리·활용하는 기술)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로서, 기획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활용 및 공유하여 설계·시공·유지관리 상 오류와 낭비요소를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건설공사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에 세계 주요국(미국, 영국, 싱가폴 등)에서도 BIM의 적극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침 및 로드맵을 수립·이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도 토목·건축 등 건설산업 전반에 ‘2025년 전면 BIM 설계&rs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15일에 경기도 내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유치 MOA 협약체결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에 경기도 내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유치를 위한 MOA 협약체결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2019년 인구 50만 명을 돌파하며 대도시로써 지속적인 도시발전과 인구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 미군기지가 집중된 지역으로서 국제문화 도시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다. 이러한 지역적, 문화적 여건에 따라 미군 및 관계자, 평택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의 대형관광호텔 유치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에 평택시는 다양한 각도로 대형관광호텔을 유치하고자 노력했으나 번번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평택시는 「평택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대형관광호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평택시 관광진흥조례」 제정을 통해 대형관광호텔을 유치하고자 하는 정책적인 준비를 했으며, 이러한 미군 등 내외국인들의 요청이 정책여건에 부합해 평택시는 최근 팽성읍 원정리 일원에 「국토계획법」에 따라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조성을 위해 주민제안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10월 15일에 사업시행자인 ㈜세라핌디벨롭먼트와 호텔운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경기 남부권의 인기지역인 수원시 영통구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10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서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0층, 17개동, 전용면적 79~107㎡ 총 1,251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770-46번지 일원에서 조성되는 1블록은 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7㎡ 642가구, 775-2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2블록은 지상 최고 17층, 9개동, 전용면적 79~107㎡ 60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9㎡ 31가구 △84㎡A 549가구 △84㎡B 116가구 △84㎡C 251가구 △84㎡D 178가구 △107㎡A 77가구 △107㎡B 49가구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일부 지역은 올해 7월 시행된 경기도 수원시와 화성시의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수원시 영통구로 행정구역이 변경됐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 주요내용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앞으로 건축 허가도서 제출이 간소화되고 심의 대상도 축소되어 건축 허가 기간이 축소되고, 지하 주차장 경사로‧옥내 에어컨 실외기 등이 건축면적 산정에서 제외되는 등 그동안 국민에게 큰 불편을 안겨주었던 건축분야의 규제가 대폭 개선된다. 또한, 노후 건축물 증가에 따라 리뉴얼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가 등 집합건축물의 재건축 시 허가 동의율을 기존 100%에서 80%로 완화하고, 특별건축구역‧특별가로구역‧결합건축 특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아울러,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건축 허가 신청부터 관련 부서 협의, 건축 심의위원회 운영, 필증 교부 및 안전점검까지 건축행정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화 하고, 건축 BIM 로드맵 수립과 건축도면정보공개를 통해 스마트 건축 및 새싹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10월 15일(목) ‘제1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에서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
최근 서민주거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책에 따라 「소득세법」·「종합부동산세법」· 「법인세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등이 개정됐다. 이에, 국세청에서는 최근 개정된 부동산 3법·취득세 개정내용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내용 및 보완조치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또한, 실무 종사자 및 납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주 묻는 내용을 100문 100답 형식으로 작성됐다. 국세청에서는 이 자료집이 국민 여러분께서 주택 관련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람과뉴스에서 공유합니다. ★★.핸드폰에서 볼 때 맨 아래 화면하단 [PC버전]으로 선택하시면 확대해서 볼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화면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감정평가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시장기반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11일 발표했다. 감정평가산업은 국토발전의 역사와 함께하면서 부동산 중심의 가치평가산업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 부동산 시세 정보서비스가 다양화되고, 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프롭테크 업체들이 성장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 가능성이 위협받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방안은 감정평가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시장구조와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감정평가산업이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연구용역과 정책협의체 검토, 업계 의견수렴 등 충분한 논의과정을 거쳐 마련되었다.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시장구조 확립을 위한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대형 감정평가법인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시장구조를 대형법인, 중소형법인, 사무소가 공정하게 경쟁하는 시장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대형법인에 주어졌던 부동산 공시지가 조사물량 배정 혜택(공시지가 조사 대상 물량에 대해 ‘19년 50%, ’20년 30%를 대형법인에 우선 배정)을 ‘21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천 호를 공급하기 위한 2020년도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특별공급 85% 이하, 일반공급 95% 이하)로 10년 이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할 민간제안사업을 9월 10일(목)부터 공모하고, 9월 21일(월)부터 사업자 참가의향서를 접수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은 민간이 제안한 사업부지에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함께 출자하여 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임대주택을 매입하거나, 건설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민간제안사업 공모는 우량한 민간임대 사업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별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도시계획 변경 없이 즉시 주택 건설이 가능한 사업장 또는 공사 중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시행(‘20.8.18)에 따라 임대사업자의 최소 임대 의무기간을 기존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여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건설 관련 규제를 완화로 구도심의 빈 상가와 오피스 등의 공실 해소에 기여, 도심 활력 제고 기대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20.8.4.)의 후속 조치로 민간사업자가 오피스·상가를 임대주택으로 용도변경 시 주택건설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20.9.9.~’20.9.16.)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5·6대책 후속 조치로 7월에 입법 예고(‘20.7.20.~8.19.)한 개정안은 오피스·상가·숙박 시설 등을 장기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경우에만 주택건설기준 적용 특례 및 주차장 증설을 면제하였으나,「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8·4대책)에서 용도변경(오피스・상가 → 임대주택) 시 규제 완화 대상을 민간사업자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까지 확대함에 따라 장기공공임대주택과 동일하게 주택건설기준 적용을 완화하고 주차장 증설을 면제한다. 다만, 주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앞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인근 주차장 사용권 확보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주차 면수를 대체 할 수 있는 비율이 최대 50%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 )는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 (’20.5.6)」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이러한 내용을 반영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이하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6월 30일 입법예고 (’20.6.30~8.9)한다. 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 또는 빈집정비사업 (이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을 시행하는 경우 ,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의 사업시행구역 (이하 ‘사업시행구역’)내에 공용 주차장을 함께 설치하고 해당 공용 주차장의 사용권을 확보하거나 , 사업시행구역 밖이라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설치된 공용 주차장의 사용권을 확보하면, 사용권 확보 면수로 주차 설치 의무 면수를 최대 50%까지 (현재 최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오는 19일(금)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오는 19일(금)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847-3번지 일원에서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수원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브랜드 타운 형성으로 향후 수원 대표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오는 19일(금)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hdc.i-park.com/paldal/)를 통해 실제 유니트를 360도로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입지 환경, 단지 배치, 마감재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6월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 당해지역, 7월 1일(수) 1순위 기타지역, 2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8일(수)이며 정당계약은 20일(월)부터 31일(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