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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3D프린팅과 창원공단의 상생
  • 박지호 기자
  • 등록 2020-02-23 00:42:48
  • 수정 2020-02-23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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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3D프린팅 박상래 대표(우)

 [사람과뉴스 = 박지호 기자] 우민3D프린팅(대표 박상래)은 2018년 1월에 경남창원에 오픈한 3D프린팅 시제품전문회사다. 해외지사를 두고 국내 최초 자동견적시스템도입을 했으며, 국내외 최저가로 시제품을 제공하면서 이미 회원수 19만명의 방문객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 경남최고의 3D프린팅 회사가 됐다.

 2020년1월 경남 제조산업의 메가인 창원공단과 협력하여 제조산업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성하여 가공몰을 오픈했다. 창원공단 중에서 특히 130개 업체가 한 곳에 모여 있는 코리아지식센터에 자리 잡아서 밀링,선반 및 기타 모든 가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협약한 것이 큰 장점이며, 이로인해 창원공단의 새로운 제조업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

 차후 우민3D프린팅은 4차 산업의 R&D부분에 가장 필요한 소재유통시장으로 확장하여 국내 기업이 시제품제작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민3D프린팅 홈페이지 => www.woomin3d.com

pnn7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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