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한자노 이인수 사무총장, 봉필규 위원장, 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 한자노 안근학 수석부회장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김문수)와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위원장 봉필규)의 간담회 개최가 23년 6월 16일 오후 2시에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에서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이하 한자노) 임원들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과 자문위원등이 배석한 가운데 열였다. 이날 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 실에서 개최된 감담회에는 한자노 봉필규위원장, 안근학 수석부위원장, 이인수 사무총장이 참석 했으며 경사노위 김문수위원장, 최창근 자문위원, 조오현 운영국장,송해순 전문위원, 장욱희 전문위원 등이 함께 했다. 한자노 봉필규 위원장은 세금 내는 건 법 앞에 평등한 거다. 경제는 전 세계 칠팔위 왔다갔다 하는데 경제는 큰데 시스템이 못 돌아가고 있다. 공무원들이 시스템을 못 만들고 있고 정치인들은 못하고 있다. 우리 자영업자에게 세금은 다 떼고 공무원들은 우리가 낸걸로 다 메꾸면서 왜 우리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별정직 인간 취급을 하나. 김문수 위원장님 계실 때 모든 걸 좀 고쳐 달라. 라고 말문을 열었다. 21년 10월경에 한국자영업자노동조합
양평 소노휴리조트에서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회장 봉필규) 네트워킹 워크샆 사람과뉴스= 전 재은 기자=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회장 봉필규) 네트워킹 워크샆이 양평 소노휴리조트에서 6월9일~10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정밀문 정책본부장의 사회로 회원 조합원들의 사업 소개와 협업 사례 발표를 가졌다.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이하 경기협업단)은 경기도내 72개 소상공인협동조합 회원사들로 구성 되어져 있었으나 코로나로 많은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격다보니 회원사들이 줄었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합은 고사리협동조합(이사장 김미희), 생소한브릿지협동조합(이사 최주호), 안양남부시장협동조합(이사장 봉필규), 안평상인협동조합(이사장 안근학), 에너지제로하우스협동조합(이사장 조명기), 에너지제로협동조합(이사장 김영식), 전국펠렛난로협동조합(이사장 김성두), 파랑새협동조합(이사장 송명순) 소상공인자영업자음식물(이사장 이인수) 조합원 30여명이 참여하여 협업화에 초점을 맞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회가 밤늦게 까지 이어졌다.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봉필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적었는데 앞으로 경기협업단의 협업화
제 1기 경기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 = 9일 경기도 내 청년 예술인에게 예술정책 연구와 창작기회를 증진하는 제1기 경기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기 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에 참석해 도내 청년 예술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청년예술기획단은 청년 예술인의 권익 향상과 기회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안을 청년 예술인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는 기구다. 공연예술, 정책연구, 홍보 분야의 3개 분과, 80여 명이 올 한해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청년예술기획단의 첫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올해 10월 개최할 예정인 ‘경기청년예술페스티벌’이다. 도는 청년예술기획단이 페스티벌의 모든 것을 기획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60여 명의 청년 예술인, 대학생 등이 참석해 경기청년예술기획단의 시작과 다짐을 알리는 ‘청년예술기회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시간 공개(오픈) 채팅방을 활용해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 청년 예술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청년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들, 하고 싶은 일들을 하게끔 하고 싶다”라면서 “청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 전경 사람과뉴스=전재은= 2023년 4월 말 기준 경기도 내 인구(내국인+외국인)가 사상 최초로 1,400만 명을 돌파했다. 2002년 12월 말 인구 1천만 명을 돌파한지 20년 4개월, 2016년 8월 말 1,300만 명을 넘긴 지 6년 8개월 만이다. 21일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와 법무부의 등록외국인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월 말 주민등록인구는 1,360만 7,919명, 등록외국인은 39만 5,608명으로 총 1,400만 3,527명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말 기준 국내 총인구 5,264만 5,711명의 26.6%가 경기도에 사는 셈으로 서울 인구(967만 명)의 1.4배가 넘는다. 경기남부에 1,038만 4,604명(74.2.%), 북부에 361만 8,923명(25.8%)이 살고 있다. 경기도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은 시점은 2002년 12월 말로 2023년 4월까지 20년 4개월 동안 4백만 명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했다. 경기도는 2003년 12월 말 1,036만 1,638명의 인구를 기록하며 서울시 인구 1,027만 6,968명을 처음 추월했다. 서울에 있던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사람과뉴스=전재은= 지난 1월 16일, 공주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에듀밋(대표이사 이수진)과 공주대학교 자원과학연구소(소장 김학연), ㈜동양테크원(대표이사 서미라, 김지평), 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대표 최동혁), 금산군친환경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대표 황선민),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동), 충남청년농부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경태), 충남친환경청년농부영농조합법인(대표 최동혁), 보령유기농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대표이사 박병호)는 ㈜에듀밋 부여지사에서 농축산 가공 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농축산물 가공·유통산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높은 성장 가능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임을 인식하고, 이와 관련된 현장실습 및 다양한 학문적 정보 교류 ▲농축산물 가공·유통산업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필요한 정보 및 전문인력을 상호지원하고 적용가능한 법령과 합의한 범위 내에서 상호간의 협력관계 및 교류 증진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고 서명했다. 협약에 앞서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학장 이영진 교수는(산림자원학과) 인사말에서 “지역과 연계 협력하여 큰 서막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
평택시 2023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개최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 2023년 1.10(화) 14:00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별도의 배부자료 없이 정장선 평택시장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언론인과의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많은 언론인들의 참여로 평택시청 대회의실이 빈자리 없이 뒷자리까지 채워지며 뜨거운 분위기에 평택시장의 시 정운영 방향 발표 후 언론인들의 질문에 대한 각 분야 간부공무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2023년 시정 운영 방향 발표는 시민과 함께한 코로나 19 극복, 푸른 하늘 맑은 평택, 균형발전 초석, 도시브랜드 평판이 상향, 경기남부 교통핵심 도시로 대도시로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지난 4년 6개월의 노력과 변화를 먼저 평가하면서 2023년 혁신과 변화로 100만 특례시 기틀 완성 본격추진하겠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하였다. 평택시장의 포괄적이면서 챕터를 나누어 세분화된 발표 1.민생안전도시, 2.산업구조고도화, 3.지역균형발전, 4.시민중심도시계획, 5.도시경쟁력강화 등 포괄적이면서 챕터를 나누어 세분화된 발표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균형발전에서 서부지역의 평택항 수소 복합지구조성(화양, 현덕, 만호지구개발,평택호 관광단
일하는 부산시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부산노동권익센터 4대 목표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2022년 12월 9일(금) 오후2시,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부산노동권익센터 주최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노동실태와 지원방안 토론회가 있었다. 정영주 부산노동권익센터 사무국장 사회로 석병수 부산노동권익센터장의 인사말과 반선호 부산광역시의원(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 의원) 축사로 시작된 토론회는 윤영삼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혜정 부산노동권익센터 연구위원의 발제에 토론회가 이어졌다. 토론회 참석자로는 한국노동연구원 오상봉 사회정책연구본부장, 부산연구원 서옥순 연구위원, 부산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정덕원 센터장,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이 참석하였다 부산노동권익센터 조사에 따르면,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는 코로나19 이후 소득이 줄고 부채가 늘었다. 코로나 이후 부산지역은 1인 자영업자가 계속 증가해 7대 특광역시 중 자영업자 대비 1인 자영업자가 가장 많다. 반면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는 장시간 노동과 질병에 시달리면서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노동권익센터는 올해‘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노동실태와 지원 방안’
한국자영업자 노동조합 안근학 수석부위원장 열띤 토론 모습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 2022년 11월 29일(화) 14시 부산노동권익센터 주최로 부산노동권익센터 회의실에서 부산지역 1인 자영업자 노동실태와 지원방안 중간 보고회가 열렸다. 김희경 부산노동권익센터 정책연구부장의 사회를 필두로 참석자로는 윤영삼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 책임연구원, 이혜정 부산노동권익센터 공동 연구위원, 황영순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안근학 한국자영업자 노동조합 수석 부위원장, 정현성 부산광역시 소상공인 연합회 상임위원장이 참석했다. 윤영삼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 책임연구원 설문 조사결과 발표와 이혜정 부산노동권익센터 공동 연구위원의 면접조사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회에서 황영순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은 이탈리아는 자영업자 비율을 협동조합으로 발전 소화시킨 예를 들며 우리나라의 높은 자영 동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역사,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 자영업자 노동조합 안근학 수석 부위원장은 이러한 연구와 토론회의 자리가 자영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발전적인 시작이며 자영업자들의 현실은 더 참담하다. 라는 말로 토론회의 포문을 열었다. 한국 자영업자 노동조합 안근학 수석 부위원장 토
경기도 소상공인 협동조합 토론회의 열띤 토론장면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소상공인 협동조합토론회와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총회가 2022년 11월 18일 금 16시. 안양상공회의소에서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GCBC) 주관ㆍ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 참석자로 김철현 경기도 의회의원, 김성수 경기도 의회의원, 곽규근 시지아이컨설팅 대표, 이현준 서울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회장, 봉필규 경기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회장, 선철규 인천소상공인협동조합협업단 회장이 참석했다. 경기도 소상공인협동조합 실태보고, 지속 가능한 협동조합 협업단의 운영방안, 협동조합간 협업모델 제안 및 사생력 재고방안, 기타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다. 경기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 총회를 함께 열며 우수회원을 시상 이날 2부 행사는 경기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단 총회가 이어졌다.이날 시상자은 경기도지사강 단체상 파랑새협동조합(이사장 송명순), 개인 곽두리쪽갈비현동조합(이사장 김순태), 생소한브릿지협동조합(이사장 구영회) 파랑새협동조합(조합원 신비호)가 수상했다. 경기중소밴쳐기업청장 수상 단체는 고사리협동조합, 개인수상자는 친환경에너지제로하우스제조업협동
자영업자와 노인, 외국인 등 주축으로 우리 사회의 약자들과 동행하기 위한 한국노총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사회연대연맹) 출범식 사람과뉴스=전재은 기자=한국노총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충재)는 9월 30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열어 “사회연대연맹은 자영업자 ·노인·청년·외국인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세대·단체들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우선 한국노총에 직가입 형태로 가입하고, 2024년까지 10만 조직화를 목표로 뛰겠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연맹은 운동노선으로 ‘사회운동적 노동조합주의’를, 운동방향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동체운동 ▲생애주기 노동운동 ▲사회적 네트워크 노동조합 ▲공존공생 노사관계를 채택했다. 이충재 사회연대연맹 위원장은 “디지털전환, 기후위기, 글로벌 디커플링 등 복합위기 속에서 사회적 약자들 이 가장 큰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사회연대연맹은 다양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노동조합의 본연 의 역할을 수행하고, 더 나아가 노동운동의 저변을 넓히는데 전념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