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생명과학과 김송자 교수)는 지난 10월 27일 EBS 스페이스 공감홀에서 개최한 ‘2022 SW미래채움 네트워킹데이’에서 충남남부센터의 SW관련 5가지 자격증 발급 사례가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부인 ‘SW미래를 채우다’에서 SW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우수 SW강사 3명의 사례를 선정하여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11개 시·도 중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 소속 김경미강사가 선정되었다. 공주대학교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는 강사양성과정 수료 후 5개 자격증을 발급하여 타 센터와 차별성을 두고 있다. 충남남부센터에서 발급되는 자격증에는 3D프린터지도사, AI인공지능전문가, VR교육지도사, SW코딩교육지도사, 메타버스교육지도사 총 5개가 있다. 충남남부센터에서 SW강사로 활동중인 김경미 강사는 SW미래채움 충남센터의 지원을 통해 SW관련 5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경험을 공유했다. 충남남부센터만의 차별점인 5개의 자격증 획득을 통해 받은 도움과 자격증 교육 중 어려웠던 점을 공유했다. 김경미 강사는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면서 크고 작은 보람을
충남남부 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김송자)는 지난 10월 7일 청양 합천초등학교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축제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합천초 전교생 48명이 참여했으며, 미래 인공지능 사회에 대비하여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인공지능의 활용을 인식하고 미래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때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소양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수업은 AI인식-이해-활용하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교육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충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은 지리적·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충남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SW교육 불균형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미취업청년,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등의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어 3기 SW강사를 배출한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는 찾아가는 SW교육을 교육적 불균형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 센터장 김송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충남남부 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김송자)는 지난 9월 22일에 서천봄의마을에서 청소년 진로박람회 일환의 ’나비투어‘(나의 비전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부스로 참여했다. 서천군과 서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행사로 관내 9개 중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석해 진로를 체험하는 한편 적성과 흥미를 탐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충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은 지리적·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충남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SW교육 불균형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미취업청년,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등의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어 3기 SW강사를 배출한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는 찾아가는 SW교육을 교육적 불균형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서천군진로박람회는 인공지능(AI)개념을 이해하고 빅데이터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충남남부SW미래채움센터 센터장 김송자는 “이번 진로박람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직업을 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와 공주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공주대학교 생활과학교실(사업책임교수 물리교육과 박상태)은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아동센터, 복지관 등 생활주변 시설에서 체험형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을 수혜대상으로 확대하여 ‘장애인을 위한 생활과학교실’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을 위한 생활과학교실은 과학체험교육 및 과학문화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학생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과학프로그램 부족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과학교육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기관에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태 교수는 “장애인을 위한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교육에 관심을 갖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수업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계룡지원청(교육장 이진구)는 지난 1월 22일(토) ㈜에듀밋(논산지사)와 연계해 SW교육기부수업을 진행했다. 수업대상은 논산계룡지역의 교육복지학생들로 겨울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로봇을 활용한 창의적 SW코딩프로그램을 에듀밋 논산지사 사무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교육기부활동은 코로나19위기 속에서 더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는 취약계층 학생의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SW교육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국립공주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에듀밋은 이번 교육기부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SW활동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진구 교육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학생들을 발굴해 교육복지안정망안에서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채슬기 기자(davinci.79@daum.net)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지난 10월 1일(금) 오후 7시부터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논산청년농부영농조합과 우리의 농산물을 활용한 교육키트 연수를 시작하였다. 이번 연수는 논산의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메이킹협동조합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10월 매주 화, 수 금요일 저녁시간에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1일(금) 운영된 첫 시간에는 ‘친환경 천연수세미 만들기’ 와 ‘과일전지실험’을 진행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수세미 제작은 돗바늘과 삼베실을 사용했으며, 수세미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과일전지실험’은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과일 전지회로 실험으로 농산물과 과학(물리)을 연계한 교육과정으로 직렬, 병렬연결을 이해하고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전압을 측정해보고 디지털시계를 창의적으로 제작하는 수업이다. 이번 연수는 10월 마지막주까지 ‘요리, 환경, 과학, SW, 수학’ 분야의 개념을 농업과 친환경과 연계한 12가지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프로그램 연수 외에도 매주 화, 수 저녁시간에는 스마트팜 기술교육을 진행한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기자]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28일(토) 충남과학교육원에서 인공지능(AI)융합교육 대학원(공주교대, 공주대, 교원대, 30명)과 한국과학기술대학교 전문인력 양성과정(30명) 총 60명을 대상으로 각 2개 분과로 나눠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수는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문제를 인공지능(AI)기술을 응용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고민해보는 기회를 모색하며 학생들의 잠재력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찾고 키워주는 방향성을 내재한다. 더불어 ‘융합 기술’, 창의성’, ‘인성’의 교육과 함께, 교과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학습할 수 있는 교수학습의 연수에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비트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의 모습 마이크로비트 코딩하는 교사의 모습 이번 연수는 충남지역의 SW와 AI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가 위탁운영받아 인공지능(AI) 교원연수는 현직 교원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트 활용 교수학습과 AI카메라 허스키렌즈 활용 교수학습이해를 중점적으로 운영되었다. 소프트웨어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교구를 활용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방법 모색을 위한 과정으로
서산교육지원청은 충남도교육청지정 4차 산업혁명교육 중점교육청으로써 지난 8월 9일(월)~10일(화) 양일간 재능과 흥미가 많은 영재교육원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산여자중학교에서 중등수학, 서산중학교에서 중등과학 여름방학 창의융합 영재캠프를 주관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AI)와 소프트웨어 기술 체험을 통한 창의융합형 문제 해결력, 탐구능력을 신장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과 자질 함양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에서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창의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SW/AI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바 있다. 이번 캠프는 중학생 1,2학년으로 구성된 영재수학반(32명) 영재과학반(32명) 16명씩 2개반으로 나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 등 코로나방역수칙을 준수하였다. 중등과학반은 DIY로봇청소기 코딩과 AR/VR컨텐츠 제작(나만의 AR태양계)활동을 통해 아두이노 하드웨어에 대해 이해하고 텍스트 코딩을 통해 로봇청소기 동작을 제어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AR,VR컨텐트 제작활동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과학적 원리를
사이언스아트-워터비즈 만들기 사이언스아트-캔네온싸인 만들기 SW교육-마이루프 [사람과 뉴스 =충남=채슬기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생활과학교실은 지리적∙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지역 학생의 과학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과학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 ‘덕암초등학교(벽지학교)로 찾아가는 여름방학 SW·과학 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원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공주시의 후원으로 운영 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로봇악기 만들기, 마이루프 LED 제어 코딩, 컴퓨팅 사고력 추상화의 원리 등 SW융합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길렀으며, 과학 프로그램 식물의 관찰 나뭇잎 호롱, 변신하는 달 가랜드, 오일 속 워터비즈,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버려진 캔의 변신,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생활 속 과학의 원리 알아볼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황○○ 학생은 “우리의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를 손쉽게 만져보고 직접 실험을 해 보는 과정에서 생활과학
2기 SW강사양성과정 수료증 전달하는 모습 [사람과뉴스=충남=채슬기 기자] 충남남부 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김송자)는 2기 SW강사양성과정과 수료하고 수업시연평가를 통해 전원 모두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2기 SW강사양성과정은 공주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체육관)에서 5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의 기간 동안 진행했다. 충남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사업은 지리적·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충남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SW교육 불균형 해소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미취업청년,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퇴직자 등의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2기 SW강사를 양성한 충남SW미래채움사업은 충남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과 다양한 4차산업혁명 관련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남부SW양성과정 대표 수강생 심혜경 강사는 수료식에서 “처음 접해보는 분야라서 초반에는 따라가기가 어려웠지만, 복습을 통해 문제해결과정이 알찼다. 앞으로 SW미래채움센터 소속강사로서 양질의 SW교육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SW강사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