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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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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장로교회(담임목사 이일신) 지역 어르신 위한 경로대학 개강

다양한 프로그램과 ,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지속적인 운영으로 어르신의 신뢰 두터워 보이스피싱 예방법등 시대에 적합한 유익한 특강 준비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 3월 6일 오성면 오성 장로교회(이일신 담임목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대학 개강이 있었다. 30년 넘게 오성 장로교회는 목욕 봉사, 그림그리기, 만들기, 노래교실, 실버체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 대접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3월6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매달 2회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 점심 식사까지 다양한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담당 교역자로는 조성연 목사, 위원장(문미자 안수집사), 총무(서연화 권사), 교사(김영순, 최은희, 김미숙, 정필란, 김호연, 권인선, 김서영, 정재민), 주방 봉사(이혜란, 안성순, 김석자, 황정순, 강윤이, 신윤경), 차량 봉사(김창용, 김호연) 등 순수 지역주민들의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미용 봉사는 지역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순영 원장은 한 달에 두 번 미용실 문을 닫고서라도 밝은 모습으로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축하공연으로 참석한 숟가락 난타 주미현 강사는 흥겨운 시간을 마친 후 "지역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하셔서 놀랐다.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신뢰가 두터워

대한민국 여자종합격투기 최고 유망주 ‘짱구’ 전수민(18)선수

좋은 신체조건 시원한 타격감과 공격적인 경기운영 블랙컴뱃 차세대 스타로 기대 3월 22일 경기도 오산 블랙아고라에서 3승도전

사람과뉴스 전재은기자 = 대한민국 여자종합격투기 (MMA) 밴텀급 최고 유망주 ‘짱구’ 전수민 선수는 대한민국 2007년생으로 18살 블랙컴뱃 전속계약 선수이다. 처음 주짓수로 시작했으나 한달 뒤부터 바로 대회를 뛰기 시작하고 MMA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블랙컴뱃 비긴즈 오디션에 플라이 대표로 출전해서 남자 선수들과도 스파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블랙컴뱃 팬들에게 각인이 되기 시작했고, 블랙컴뱃과 전속 계약을 해서 라이즈에 출전하고 있다. 키175cm의 장신. 긴팔다리 좋은 신체 조건을 타고 났으며, 어릴때부터 MMA를 수련했기 때문인지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18살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신체조건으로 시원한 타격전을 펼치는 공격적인 경기운영에 대담성도 엿보여 충분히 기대를 걸어 볼 만한 신인이다. 우선 블랙컴뱃은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단체로 국내 유튜브 최초의 격투 서바이벌 토너먼트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격투 콘텐츠로 급성장하여 2022년 6월 18일 종합격투기 단체로서 정식 출범해서, 설립 1095일(2년11개월30일)만에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29명을 보유한 아시아 11위 및 글로벌 30위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