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 모습 사람과뉴스 = 이순재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3월 8일(수)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다세대주택 신축설계 정보 등 민간수요가 높은 신규 부동산 데이터 80여 종과 혁신서비스 2종(기업 이전 지원서비스 등),이용자 편의서비스(실시간 부동산 미디어 이슈 제공서비스 등) 및 데이터 분석환경 등을 제공한다. 특히,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21.11)의 핵심과제에 해당하며, 부동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데이터경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15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협업체계 구성 본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한국부동산원(주관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프롭테크포럼,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오아시스비즈니스,
평택시, ‘안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발표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서부지역 발전의 중심축인 안중역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안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이 수립됐다고 밝혔다. 안중역은 서해선 복선전철 및 포승평택선 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역으로써 향후 개통시 여객 및 화물운송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계획으로, 평택시는 지난해 7월 안중역 주변 약 519만㎡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 했으며, 후속으로 체계적이고 계획적 개발을 위해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 2021년 7월 5일에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서해선~경부고속전철(KTX) 직결노선 계획이 최종 반영됨에 따라 안중역이 서부지역 광역교통의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기본 구상의 주요 내용으로는 평택 서부지역에 지난 7월 수소특화단지 내 수소생산시설이 준공되어 수소 자체생산이 가능함에 따라 이를 특화한 ‘수소기반 탄소중립도시 안중역세권’이라는 개발컨셉을 설정하고, 안중역을 중심으로 컴팩트시티(Compac
평택시 최초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토지 1종 사업성 한계로 좌초 위기에 처한 태양연립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26일 국무회의에서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재건축이익환수법 시행령」 및 「국토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8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란 일반적인 재건축재개발이 아니라 1만㎡ 이하 200채 미만의 노후건축물밀집지역(전체의 3분의 2이상)에서 진행되는 정비사업을 말한다. 크게 4가지 유형이 있다. ①자율주택정비사업 ②가로주택정비사업 ③ 소규모재건축 ④소규모재개발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빈집밀집지역이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추진하는 재건축 사업으로, 주택수가 20채 미만인 지역에서 추진된다.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1세대 1주택자의 조합원 지위 양도를 허용하는 소유ㆍ거주요건 기준을 마련하고,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절차를 세부적으로 정하는 등 「소규모주택정비법」 개정법률(’22.2.3 공포)에서 위임된 내용과 가로주택정비사업 건
평택시 평택지제역세권(면적 268만6,014㎡)일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항공사진(평택시 제공) 내 땅, 내놓으시오!! 원주민의 권리가 사라진 개발제한구역 20대 대선이 끝났다. 대선 중에 많은 쟁점이 있었지만, 그 최고의 중심에는 대장동 개발사업이 있었고 대선이 끝난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대장동 사업의 주체가 누구이며 그 이익을 누가 취했는가? 이미 그것은 사법의 문제에서 정치의 영역이 되어 막대한 개발이익이 개발업자와 소수의 기득권 세력에게 갔다는 사실에 많은 국민이 분노하였고 대선판을 흔드는 이슈가 되어 대선의 승패를 가르는 결과를 안겨 주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한 대장동 원주민과 개발 전 토지소유주에게 주목하는 여론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금도 전국 각지에서 민자이건 공공이건 아니면 여러 가지 형태로 개발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공공의 경우 개발을 진행하는 주체는 개발의 사업성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개인의 재산권이 제한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수익성이 좋은 사업은 빨리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업은 사업이 차일피일 미루어지면서 개발행위가 제한된 곳과 경계 외의 부동산 가격은 몇 배의 차이를 보
평택국제고덕신도시에 들어설 에이스101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사람과뉴스=평택시=이순재 기자=평택국제고덕신도시에 들어설 에이스101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약 59,508㎡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7층에는 제조형 공장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8층~10층에는 사무형 공장시설이 들어선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들어서는 에이스101 지식산업센터는 삼성반도체 120만평을 품은 면적13,409,000㎡, 계획인구 약 14만5,000명(5만9,000여 가구) 규모로 조성 중인 대규모 자족형 신도시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1차 협력업체 본격 입주 예정과 반도체 생산을 지원하는 시설들로 구성되며, 반경 5㎞ 내에 평택브레인시티,송탄일반산업단지, 장당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2021년 매출액이 279조6,000억원, 영업이익이 51조6,3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에 총 171조원을 투자하고 첨단 파운드리 공정 연구개발과 생산라인을 P6까지 확대할 계획을 밝혔으며,절대적으로 부족한 사무 공간은 53층 사무동 콘트롤타워
사람과뉴스=이순재 기자=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을 통해 도입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전국 6대 광역시 합동으로 2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4차 후보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국토부와 광역지자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후보지를 5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되어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이고 신속히 정비하기 위하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기반시설 설치를 병행하는 지역으로, 정비사업 시 건축규제 완화,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1․2차 후보지를 29곳을 선정하였고, 그 중 8곳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서울지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와 합동으로 제3차 후보지 공모(2.10~3.21)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효율적인 후보지 관리를 위해 지난 3
평택시 구도심 및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뉴타운 해제 지역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지난해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방안」을 통해 도입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전국 6대 광역시 합동으로 2월 28일(월)부터 4월 8일(금)까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4차 후보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받아 국토부와 광역지자체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후보지를 5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신축·노후주택이 혼재되어 광역적 개발이 곤란한 저층 주거지를 체계적이고 신속히 정비하기 위하여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주택 정비사업과 기반시설 설치를 병행하는 지역으로, 정비사업 시 건축규제 완화, 기반시설 국비지원 등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까지 1·2차 후보지를 29곳을 선정하였고, 그 중 8곳이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서울지역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와 합동으로 제3차 후보지 공모(
경기 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복합지원시설용지 2필지 공급 사람과뉴스=평택시=안근학 기자=평택 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11월 5일 경기 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복합지원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상 필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입찰신청은 11월 16일 화요일 10:00부터 18일 목요일 16:00까지 가능하다. 2020년 개발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잔금납부 완료 시 토지 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또한, 상기 필지 외에도 근린생활·상업시설 ‧ 주차장 용지 등 28필지가 현재 수의계약 공고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 - 분양안내 – 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급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 도시공사 분양보상처(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 도시공사와 경기 주택 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핵심 거점지구이며 산업 ․ 물류·주거 등을 포함한 62만 평(204만 ㎡)규모의 사업지구이다. 현재 물류시설용지의 대부분이 분양 완료되었으며
반도건설이 팝 아티스트와 디자인 협업한 브랜드 상가인 ‘파피에르’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오는 7월 선보인다 업무와 쇼핑, 그리고 문화 수요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고 있는 ‘파피에르 고덕’ 상가가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도건설이 팝 아티스트와 디자인 협업한 브랜드 상가인 ‘파피에르’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오는 7월 선보인다. 지난 2014년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 협업한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상가다.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카림애비뉴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파피에르는 프랑스어로 ‘종이’를 뜻한다. 종이에 그려진 예술작품처럼 상업시설을 화려함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공간이자, 예술과 쇼핑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 파피에르의 심볼은 갤러리 벽에 걸린 액자 속 미술작품을 모티브로 시각화 했다. 공간을 상징하는 사각형 안에 'PAPIER'의 알파벳을 선으로 형상화 했고, 각 면에
사업시행 범위 : 해당 가로구역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시행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 LH(사장 김현준)는 25일부터 LH가 주민과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LH 참여형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6년부터 낙후된 도심 지역의 주거공간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두 차례 ‘LH 참여형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1차 공모를 통해 서울 성북구 종암동, 서울 마포구 망원동 등 7곳을 선정했고, 현재 2차 공모에서 접수된 12곳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는 정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신속한 가로·자율주택정비 사업을 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기존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