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 2024년 12월, 대한민국 대표적인 대치동 수학 1타강사인 정승준 원장이 수원 영통에 위치한 이강학원을 인수하며 지역 교육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대치동의 대표 1타강사로 이름난 정승준 원장의 이번 행보는 경기 남부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승준 원장, 학원 업계의 차별화된 리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정승준 원장은 대치동 시대인재 학원에서 다년간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강의로 소위 대치동 1타강사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문제의 상황을 논리적으로 독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강조하는 그의 강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큰 신뢰를 얻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교재인 로드스타 문제집의 경우, 시대인재 재수종합반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교재는 난이도 높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루며 상위권 학생들의 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교재로 평가받고 있다. 화성·영통 지역 우수 학생들의 관심 집중 수원 영통은 경기 남부권의 교육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특히 화성, 세마, 영통 인근 학교의 우수 학생들이 많은 지역으로, 정승준 원장의 이강학원 인수가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람과뉴스 오치훈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2월 20일(금)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박종선) 중앙동 & 송탄동 위원회로부터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만두 세트 40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당일 총 400개의 떡·만두 세트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은 “평택시지회 회원과 함께 모여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님과 중앙동, 송탄동 위원회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 평택시는 장애인 부모들의 학습동기 향상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운영하였다 . 이번사업은 장애인 부모를 위한 자격과정과 취미과정을 통해 장애인평생학습도시를 알리고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발달장애인 상담사 양성과정 스칸디아모스예술체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자서전쓰기 장애인평생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등 총 4개 강좌로 10주간 운영되었다 이번사업에 발달장애인상담사 양성과정의 강사로 10주간 참여한 청운대학교 청소년상담교육학과 교수이며 장애인권 전문 상담 자문가인 이영란교수는 "이번 평택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설된 발달장애인상담사 양성과정은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 경험과 노하우를 상담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통합적 접근에 의의를 두며, 교육 후 교육청 등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 가족의 자립을 기반에 둔 교육 방향이라는 점에 시사점을 제시한다. 장애인부모를 위한 이러한 교육사업은 굉장히 바람직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라고 하였다 사람과뉴스 전재은 기자 기사제보 codaok@naver.co.kr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하는 2024 전문가 간담회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국립공주대 자회사 ㈜에듀밋 부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수진, 이하 부여진로지원센터)는 3월 12일 부여진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상명대학교 김미형 부총장,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 학과장 유재필 교수,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김병갑 원장, 충청남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최종원 장학사, 전문가멘토 윤주역(前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하는 2024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부여진로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의 인사말과 함께 2024 부여진로지원센터 운영계획 안내와 더불어 전문가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 그리고 발전적 전략을 공유하였다. 주요 주제로는 부여군과 밀접한 영역인 디지털 문화유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이 다뤄졌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실용적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더불어 상명대학교 김미형 부총장은 “지역 대학이 신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남부청사 컨퍼런스홀에서 6급 미래 인재 성장 과정 연수 개최 사람과뉴스= 경기도=안근학 기자= 경기교육의 중추 역할을 하는 6급 지방 공무원 42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 경기 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연수를 통해 행정 전문 인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3일 남부청사 컨퍼런스홀에서 6급 미래 인재 성장 과정 연수를 개최했다. 대상은 도 교육청 소속 지방 공무원의 장기 교육 과정인 ‘2023년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 42명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820시간의 연수를 받게 된다. 이번 연수는 각급 기관 공무원의 역할과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을 소개하고 주요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 현장 중심 행정으로 지원
경기도 용인시 악기 연주 음악 봉사단체인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회원들 사람과뉴스=안근학 기자=“한미동맹 70주년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시민이 주인인 문화행사”가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경기도 용인의 악기 연주 음악 봉사단체인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회원들은 토요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 파이넨스 빌딩 소공원에서 '한미동맹 70주년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시민이 주인인 문화행사'의 타이틀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은 6·25전쟁 당시인 1953년 7월 27일 종전협정이 이루어지고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체결되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이루어진 지 7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다. 지난 23년간 6·25전쟁 사진전을 진행하며, 국가 안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 안재철 대표는 7월 2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의 동아일보 앞, 파이넨스빌딩 앞과 청계광장 일대 청계로, 소위 T자형 모양의 T-Belt에서 6.25전쟁 사진전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더샵색소폰홀릭 (대표 강태숙) 회원들과 김문수 경
제 1기 경기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 사람과뉴스=전재은기자 = 9일 경기도 내 청년 예술인에게 예술정책 연구와 창작기회를 증진하는 제1기 경기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을 가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기 청년예술기획단 출범식에 참석해 도내 청년 예술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청년예술기획단은 청년 예술인의 권익 향상과 기회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안을 청년 예술인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는 기구다. 공연예술, 정책연구, 홍보 분야의 3개 분과, 80여 명이 올 한해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청년예술기획단의 첫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올해 10월 개최할 예정인 ‘경기청년예술페스티벌’이다. 도는 청년예술기획단이 페스티벌의 모든 것을 기획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60여 명의 청년 예술인, 대학생 등이 참석해 경기청년예술기획단의 시작과 다짐을 알리는 ‘청년예술기회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시간 공개(오픈) 채팅방을 활용해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 청년 예술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청년들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일들, 하고 싶은 일들을 하게끔 하고 싶다”라면서 “청
고덕국제신도시에 유일하게 접해있는 서정리역에 위치한 공중보행교 전경 사람과뉴스=평택시=전재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고덕동 1692-71번지 일원 서정리역과 고덕신도시를 연결하는 공중보행교를 지난 2월 27일 임시 개통을 했다. 해당 공중보행교는 2019년 12월 28일에 착공하여 올해 1월에 준공했으며, 연장 195m, 폭 6.5m~10.5m의 시설이다. 고덕신도시 입주민의 서정리역 접근 개선, 보행자의 보행 안전, 편의성 및 접근성 강화로 역, 광장, 상업시설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임시 개통한 것이다. 또한,고덕국제신도시에 유일하게 접해있는 서정리역에 위치한 공중보행교가 구도심과 고덕신도시의 랜드마크 시설을 도입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공중보행교의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은 보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람과뉴스=평택시=전재은 기자 기사제보 pnn71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