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총과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생명살림국민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기로 했다. 오는 9월 1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과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정성헌)은 최근 다양한 현상으로 표출되고 있는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절감하고, 이를 완화•극복하기 위하여 「생명살림운동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 업무협약식에는 공공노총의 이충재 위원장, 김용서 수석부위원장, 김해영 부위원장, 이택주 사무처장, 허원행 총무실장, 여재율 조직실장, 임정은 홍보실장, 박기산 정책국장, 주정호 전국우체국노조 위원장, 강세호 노인복지종사자노조 위원장, 박용우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 위원장, 이성대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 사무총장과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정성헌 회장, 이명식 사무총장, 이갑수 기획국장, 이연숙 조직국장, 김미현 총무국장, 안병문 재정국장, 손형주 조사홍보국장, 김명선 감사실장, 정대석 위원장, 송원영 부원장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생명살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① 생명살림 교육 홍보와 실천 확산을 위한 사업 ② 유기농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의 건강한 국토와 에너지 전환 활동 ③ 생명살림국민운동 기금 모금에 관한
전국우체국노동조합은 새로운 희망과 비전으로 우체국 노동자를 대변하고 있다. [사람과뉴스 = 임정은 기자] 전국우체국노동조합(위원장 주정호)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 이하 ‘우본’)의 직원 복제세칙의 자가당착(自家撞着)을 지적하며 차별의 표식으로 전락한 제복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본의 직원 복제세칙(우정사업본부훈령 제673호)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8조의 2(복장 및 복제 등)’에 따라 우정사업본부 소속 직원에게 제복(모자, 신발류 등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의 지급과 착용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우본 소속직원은 직무에 따라 우정직(계리, 우편, 집배)과 행정/기술직, 별정국 소속 등으로 나뉘는데, 이 세칙 제3조 ②항에 따르면 우본의 소속직원은 보급된 제복을 착용하고 근무하여야 한다. 주정호 위원장은, “우정직 공무원 전체와 행정직 9~8급 공무원들처럼 창구 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1선으로, 행정직 중 팀장-과장-국장으로 직급이 올라가면 2선으로 구분하곤 한다. 문제는 같은 우본의 소속직원이면서도 1선 근로자들은 이 세칙을 필수적으로 따라 제복을 착용하는 반면, 2선 근로자들은 이
전국우체국노동조합 주정호 위원장(좌) 직업훈련교사노동조합 김명수 위원장(우) [사람과뉴스=오치훈 기자] 전국우체국노조(위원장 주정호)와 전국직업훈련교사노조(위원장 김명수)는 27일 오후4시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노조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비대면 채널 일상화에 맞추어 노동조합 투쟁방식에도 큰 변화를 보일 수밖에 없다는 현실과 아울러 공공분야에도 직업기회가 많다는 사실에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양 노조는 일자리 투쟁에 정책공유와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노동운동의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전국우체국노동조합-전국직업훈련교사노동조합 실천연대 협약서 코로나 사태는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불안정 노동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사업장 교섭에 치중해온 우리 노동운동에도 치열한 성찰과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욱 확산될 디지털기술혁명과 비대면적 유통채널은 노동조합운동의 현실적 대안과 역량 강화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다. 전국우체국노동조합(이하 전국우체국노조)과 전국직업훈련교사노동조합(이하 전국직훈노조)은 대전환의 시대를 주도적으로 개척하는 노동운동의 사회적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사람과뉴스= 안근학 기자=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부과된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에 대해 납세편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6월 30일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하였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및 12월 1일)을 기준으로 등록원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데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0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다만 상반기에 신차를 구입했거나 중고차를 이전받은 경우에는 취득일부터 6월 말까지 소유한 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된 금액이 부과된다.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는 이번에 전액 부과되며 올해 1월과 3월 중에 1년치를 한꺼번에 선납한 경우에는 이번 달에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6월 중에 제2기분(7월 1일부터 12월 31일)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수 있으며 선납하는 금액의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 등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에 직접 가지 않고도 위택스 홈페이지( http://www.wetax.go.kr)와 모바일 앱(스마트 위택스)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전국
공공노총(위원장 이충재)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방문, 문성현 위원장과 좌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공공노총) [사람과뉴스 = 공공노총 홍보실] 17일,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를 방문하여 문성현 위원장과 좌담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노동운동도 양극화되어 현시점에서는 거대담론을 하기보다는 공공노총의 역할에 알맞은 사회적 제안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노총의 교사노동조합연맹 김용서 위원장,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조 박용우 위원장, 공적연금수급자유니온 이재섭 위원장, 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김기문 위원장,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배명갑 수석부위원장, 김해영 부위원장, 등이 해당 분야의 핵심 사안에 대한 설명과 제안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사노조 이장원 사무총장이 근로시간면제 제도 도입의 정당성을 설명하고 있다. 우측은 김용서 위원장 교사노조 이장원 사무총장은 근로자의 고충 처리, 산업안전 활동 등의 업무와 합리적인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노동조합 유지 발전을 위해 도입된 근로시간 면제제도가 유독 교원•공무원 노동조합에만 근로시간면제를 적용하지 아니하는 것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사)상호존중과 배려운동본부(이하 상존배)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용산 전쟁기념관[뮤즈엄웨딩홀]에서 ‘2020 정기총회 및 제 3대 총재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상존배 임원과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 2부 이 · 취임식에 이어 3부 만찬 등의 순서로 거행됐다. 상존배는 제 1대 정두근 총재가 2011년에 취임하여 6년 8개월 동안 국민정신운동으로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명실상부한 'NGO 상존배'로 자리매김하고 이어 제 2대 박호군 총재가 2018년에 취임되어 현재까지 이끌어왔다. 제2대 박호군 총재와 제3대 장경석 총재 한편 이날 새로 취임하는 제 3대 장경석 총재는 前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 前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前 육군 제12보병사단 사단장 등을 역임하고, 현 경동대학교 교수이며, 글로벌스마트융합센터 고문을 맡고 있다. 장총재는 취임 인사로 상존배 운동은 사람과 사람, 조직과 조직, 국가와 국가가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며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물질이나 명예보다 좋은 인간관계의 선순환이 전제되어야 함을 명시한 바와
자생한방병원 강남본사(논현동 / 대표번호 1577-0007) [사람과뉴스 = 김신광 강남구 마을복지미디어 기자] * 자생한방병원, 국내외 25개 한방병·의원 갖춘 국내 최대 한방의료기관 자생한방병원(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36, 병원장 이진호)은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전문병원으로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관절염 등 척추·관절질환을 한방 비수술 치료법으로 치료한다.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은 1988년 한의원 진료를 시작으로 1990년 3월 자생한의원을 개원했다. 이후 1999년 7월 7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자생한방병원을 승격 개원했다. 2017년 11월에는 현재의 논현동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하며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현재 자생한방병원은 전국적으로는 국내 21개, 미국 4개의 한방병·의원을 갖춰 국내 최대 한방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 자생한방병원은 30년 노하우의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꾸준히 발전시켜 척추·관절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 한·양방 협진 시스템 선도적으로 도입한 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의 강점은 의료의 경계를 뛰어넘는 한&middo
[사람과뉴스 = 공공노총 홍보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5월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 증가한 총 1만 804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3명도 모두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이고, 국내 발생은 이틀 연속으로 제로(0)이다. 전 세계 누적확진자 3,523,695명, 누적사망자 250,178명 (5월 5일 오전 9시 기준) 중에서 대한민국은 확진자 기준 37번째 국가이며, 확진자 대비 사망률(2.4%)을 보더라도 10%를 훌쩍 넘기는 유럽이나 미국(5.8%),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5.6%)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51,842,524명) 중 약 19% 이상의 인구(9,726,787명. 2020년 4월 기준)가 거주하는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5.8%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도쿄, 런던, 파리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수도가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히려 각 지방에 전파하는 통로가 된 것을 감안하면 서울시의 체계적인 대응과 관리는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을만하다. 서울시에도 구로콜센터 집단감염 등 위기의 순간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면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정치교섭단과 현 문희상 국회의장 이기우 비서실장 간담회 현장 [사람과뉴스 = 오치훈 기자] 4.21(화) 오전10시 국회에서 4차 산업혁명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충재, 이하 공공노총) 정치교섭단과 현 문희상 국회의장 이기우 비서실장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충재 위원장은 국회에서 갖는 첫 간담회 자리에서 공공노총의 설립배경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기우 비서실장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 국가적 아젠다가 있을시 사회단체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비록 소수의 의견일지라도 국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거대단체들의 기득권화를 견제해야 된다고 얘기했다. 국회에서 고민하는 문제는 국민의 모든 에너지가 정치개혁, 사회개혁, 선거개혁을 요구하는바 이번 선거를 통해 거대 여당이 만들어졌지만 수많은 표에 대하여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또 다른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촛불로 일어난 민심을 수습하여 그 민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소수입장도 대변할 수 있는 민주주의를 이룰 수 있게 국회가 이를 제도적으로 입법화 해야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에서는 의사통로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불합리한 장치를 풀어, 신속한
진 수상자 김미분 어르신 참여모습 [사람과뉴스 = 박용우 기자] 전국민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스터트롯’을 넘어 끼와 재능이 넘치는 어르신들의 트로트 경연의 장이 열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외롭고,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3월 24일(화)부터 4월 3일(금)까지 무대가 아닌 집에서 참여하는 노래방으로 ‘할지니트롯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할지니트롯 선발대회’는 총 7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열띤 경쟁을 펼펼쳤으며 진, 선, 미, 코로나 극복 창작상 4개 시상부문에서 총 7명의 수상자가 선발되었다. 진선미로 선발된 트롯트 영상은 논현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논현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을 수상한 김미분 어르신은 “코로나19 때문에 전쟁 아닌 전쟁을 겪고 있는 이 어려운 시기에 잠시나마 잊고 즐길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복지관 박종원 관장은 &ldquo